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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투데이] 최초 작성일 : 2013-03-06 10:28:00  |  수정일 : 2013-03-06 10:42:29.423 기사원문보기
현대아이비티, 아토피 등 난치성 피부질환 치료용 신물질 개발
[경제투데이 정영일 기자] 현대아이비티(대표 전용하)는 6일, 아토피 등 난치성피부질환 치료용 신물질 2종을 현대아이비티의 모회사인 씨앤팜에서 새로 개발·완료했다고 발표했다.

현대아이비티는 이번에 개발한 ‘epa브리드 파우더’와 ‘gla브리드 파우더’가 기존 난치성피부 질환 치료제로 사용되는 호로몬제인 스테로이드제를 대용하는 것으로 특히 아토피 등 난치성 피부질환에 안전하고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2개 신물질은 미국 네이쳐지(nature)의 하이라이트로 소개된 최진호 이화여자대학교 석좌교수의 바이오 융합기술을 이용해 아토피 등 난치성 피부질환에 효과가 있는 epa(에이코사펜타에노산,오메가-3 지방산)와 gla(감마리놀렌산, 오메가-6 지방산)를 피부에 장시간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피부 질환전용 미네랄 복합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들 신물질은 비정상 세포의 분열 예방, 면역반응의 조절 등에 효능을 가지고 있는 불포화지방산의 일종인 epa와 gla를 차세대 바이오 융합기술인 ldh기술로 최적화해 이온교환 방식으로 천연물질을 장시간 피부 깊숙히 공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천연물질인 epa와 gla는 항산화 효과가 있지만 화학적으로 불안정해 빛, 열, 산소 등을 접촉하면 쉽게 산화되는 문제점을 이번 신물질 개발로 극복했다는 것이다.

현재 아토피 등 난치성 피부질환에 가장 빈번하게 많이 사용하는 것이 스테로이드성 연고제제이다. 하지만 이 제제는 사용 중단 때 증상이 다시 악화되고 장기 사용시 내성이 발현되고 전신흡수 가능성이 커지는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다.

현대아이비티는 관련 신물질을 전세계에 특허 등록했고 국제 화장품 원료규격집(icid)에 등재돼 국제적으로 안전성을 인정받았다고 덧붙였다. 또 이화여자대학교와 산학협동을 통한 동물임상실험, 검증과정을 거쳐 안전성과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현대아이비티 전용하 대표는 “현대아이비티는 자사의 지능형 표적항암 주사제 기술인 차세대 바이오 융합기술을 1차적으로 피부에 활용해 활성물질이나 약물을 피부에 잘 전달토록 해 효과를 극대화했다”며 “이번에 개발이 완료된 신물질 2종을 이용한 제품을 빠른 시간 내에 상용화해 난치성 피부질환으로 고통 받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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