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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사미디어] 최초 작성일 : 2008-12-02 19:35:22  |  수정일 : 2008-12-02 19:35:58.250 기사원문보기
소형소각로 사용에 따른 다이옥신 배출로 피해 심각
경기도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250여개의 소각시설에서 발생하는 다이옥신으로 인한 피해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밝혀졌다.
 
2일 경기도의회 크린경기회 회장 김승재(도시환경위원회, 의정부)의원에 따르면 소형소각시설은 대기오염물질 배출농도가 상대적으로 높고, 대기오염방지시설의 설치가 대형 소각시설에 비해 미비하여 2차 오염을 많이 초래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소각시설에 대한 다이옥신 측정의무화로 지난 2002년을 정점으로 경기도내 소형소각시설은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오는 2010년부터 강화되는 대기오염물질 배출규제기준에 대응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특히 다이옥신 대기배출기준이 소각시설의 용량에 따라 서로 다르게 정해져 혼란을 초래하고 있는 것이 우선적으로 시정되고, 다이옥신  배출을 최소화하는 뛰어난 성능을 가진 소각로 복합방지시설로의 개선을 유도하고 소각 잉여 열을 사용하는 사업장에 대한 인센티브제공이 필요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지난 1일 개최된 ‘소형소각로 운영현황 분석에 의한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위한 세미나에서‘대기 중에 배출된 다이옥신 등 대기오염 물질로 인해 대기환경이 나빠져서 아토피, 천식 등 각종 공해병이 많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
하면서 ‘점진적인 소형소각시설 폐쇄에 따른 대응방안도 적극적으로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박종명 기자 pjm604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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