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 최초 작성일 : 2019-12-06 23:55:10  |  수정일 : 2019-12-07 00:03:42.850 기사원문보기
'최고타자상' 이정후의 겸손함, "해외요? 아직은 실력이…" [S트리밍]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



[STN스포츠(청담동)=박승환 기자]



"해외요? 아직은 실력이…"



이정후는 6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 베르사이유홀에서 열린 2019 나누리병원 일구상 시상식에서 최고 타자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올해로 프로 3년 차인 이정후는 140경기에 출전해 193안타 6홈런 68타점 타율 0.336을 기록하며, 최다 안타 부문에서 당당히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데뷔 후 징크스 없이 맹타를 휘둘렀고, 올 시즌에는 키움 히어로즈의 준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이정후는 "선배님들 앞에서 수상해서 영광이다. 신인상도 받고, 최고 타자상도 받았는데 다음에는 일구대상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저보다 뛰어난 선배님들이 많으신데, 더 잘하라고 주는 상이라 생각하고 일구대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달라진 인기를 실감하냐는 말에는 "길 가다가 알아봐주시는 분이 아직은 많지 않다. 더 잘해야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최근 많은 선수들이 해외로 진출하고 있는 것에 대해 이정후는 "저는 아직은 나가서 할 실력이 안된다. 꾸준히 차근차근 성장해서 해외를 나가서 뛸 실력을 갖추면 도전해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정후는 "부모님께 살갑게 다가가지 못하는 부분이 단점인데, 특히 어머니께 살갑게 다가가는 아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어머니가 아버지부터 저까지 2~30년째 뒷바라지해주고 계시는데 너무 감사드리고 더 잘해서 효도하도록 하겠다. 사랑한다"고 진심이 담긴 감사함을 전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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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환 기자 / absolute@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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