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뉴스] 최초 작성일 : 2011-08-19 17:51:00  |  수정일 : 2011-08-19 18:10:38.580
[대구경북]경북도, ’살기 좋은 부자농촌’ 청사진 제시


▲ CNB뉴스,CNBNEWS ,씨앤비뉴스 - 살기 좋고 돈 잘 버는 ‘젊고 활기찬 농어촌 실현’이 미래 바이오 경제시대 경북 농어촌의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됐다.

경상북도는 19일 칠곡 농업인회관에서 농어촌의 새로운 가치 구현과 재창조, 세계 속의 경북(Made in Gyeongbuk)이란 3대 전략이 담긴 ‘농어업 뉴비전 생명산업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또 이를 위한 ▲고부가 생명산업 ▲기후변화 대응체계 ▲지속가능한 농수산업 ▲차세대 핵심리더 ▲살고 싶은 공간 ▲함께하고 싶은 공간 ▲즐거움이 있는 공간 ▲글로벌 시장 확대 ▲글로벌 리더십 제고 등 9대 핵심 추진과제를 공개했다.

◇ 미래농업, 지속가능한 산업 육성에 무게중심

경북도는 농어업의 새로운 가치 구현을 위해 다른 지역보다 우위에 있는 곤충, 종자, 말, 쌀, 식품을 5대 핵심산업으로 정하고 집중 육성키로 했다.

국가안보와 직결되는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농수산 생태환경 예측 평가 능력을 강화한다.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해 녹색 농어업을 확충하는 한편 이상기후에 대비한 농어가 경영안정 장치도 강화한다.

단기 ‘효율’보다는 ‘지속 발전’에 초점을 두고 친환경 생산기반 확충, 생태적 유기농업 확산, 농협 구조개편에 따른 농식품 유통고속도로 구축, 국가 친환경 축산 클러스터 조성 등 농수산업을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차세대 농어업 핵심리더 양성에도 힘을 쏟는다.

후계 농어업 경영인 육성과 함께 귀농귀촌, 베이비부머, 다문화세대 등을 차세대 농어촌 발전의 핵심리더로 양성하고, 기존 인적 경제적 관점이 아닌 지역사회를 이끌 핵심리더로서의 역할을 강조한다.

농어촌을 국민의 삶터로 재창조하기 위해, 일관성이 유지된 통합적 농어촌 지역개발 모형을 만든다. 중앙정부가 구상하는 스마일 농어촌 운동과 연계한 ‘농어촌 활력창출 운동’을 펼쳐 살고 싶은 곳으로 만든다.

◇ 모두가 함께하는 '세계 속의 경북'

낙동강 유역의 미래 농업모델 허브역할을 수행할 거점 농업복합단지도 검토 중이다.

새롭게 유입되는 귀농귀촌, 다문화세대를 농어촌 공동화를 해소할 수 있는 지역발전의 에너지원으로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또한 고령친화농업 육성을 위한 시책도 개발해 사회 구성원이 모두 함께하는 농어촌을 조성할 계획이다.

생명자원과 농업농촌의 중요성을 알리는 국내 제1의 종합적 전시 교육·체험공간인 국립 농업생명미래관, 1시·군 1지구의 농어촌테마공원, 농어촌 경관의 잠재적 자산가치를 적극 활용한 농어촌 경관 우수마을도 발굴한다.

세계 속의 경북(Made in Gyeongbuk) 구축을 위해 민간 주도의 해외농장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2030년까지 3만ha), 단계별·국가별 전략을 수립, 농식품 수출 20억 달러를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2030년 외국인 관광객 100만명 시대에 맞춰 원어민교사를 촉매로 하는 농어촌 관광 확산, 역사·문화, 농촌체험, 학술 등 다양한 테마형 상품 개발과 글로벌 종합테마파크 등을 조성한다.

2014년에는 경상도 명칭 사용 700주년을 기념하는 ‘경상 농업인 글로벌 대축제’를 개최, 농도 경북의 자존감을 대내외에 선포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해외시장을 확대해 나간다.

◇ 農道 경북의 혼, 글로벌 정신으로 전파

아울러 식량위기, 빈곤퇴치, 기후변화 등에 있어 국제적 공조협력을 통해 동반성장을 주도할 수 있는 ‘경북형 국제협력 선도모델’을 구축, 미래인재를 육성하고 경북의 혼을 글로벌 정신으로 전파한다는 계획이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경북도는 강, 산, 바다 어디에나 최고의 생명자원을 보유하고 있고 바이오 경제시대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며 “농어업을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진정한 생명산업으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이번 프로젝트 기본구상을 바탕으로 ‘경북 농어업의 미래 100대 선도과제’를 구체적으로 도출해 오는 11월11일 중앙부처에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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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NB뉴스 박정우 기자      www.cn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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