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최초 작성일 : 2013-03-19 14:03:06  |  수정일 : 2013-03-19 14:06:14.670 기사원문보기
세븐 현역 입대…연인 박한별 언급 "알아서 잘 기다려줄 것"
(아시아투데이= 정지희 기자 hee099@asiatoday.co.kr)


아시아투데이 정지희 기자 = 가수 세븐(29·본명 최동욱)이 군 입대를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세븐은 19일 오후 2시께 경기 의정부 306보충대를 통해 입소한다. 그는 21개월 간 현역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이날 세븐은 입소 전 306 보충대 앞에서 취재진을 만나 "늦은 나이에 입대하는 거라 굉장히 죄송스럽다"며 "얼마 전에 유승호 군이 비밀리에 입대했는데 굉장히 멋있게 봤다. 저는 본의 아니게 소란스럽게 가는 것 같아 죄송스럽다"고 전했다.

이어 "10년간 과분한 사랑을 받아서 정말 감사했다. 군 생활 하는 동안 가수 세븐이 아닌 군인 최동욱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례를 해 달라"는 취재진의 주문에 세븐을 눌러쓰고 있던 모자를 벗고 늠름하게 포즈를 취했다.

또한 연인인 배우 박한별에 대해서는 "박한별이 현재 촬영 차 해외에 나가있는 상태라 입대를 앞두고 만나지 못했다"며 "알아서 잘 기다릴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장에는 100여 명의 국내외 팬들이 자리해 세븐을 배웅했다. 빅뱅, 2ne1, 거미 등 같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은 혹시 모를 안전 사고에 대비해 자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세븐은 2003년 와줘로 데뷔해 문신 열정 la la la 내가 노래를 못해도 등의 히트곡을 남기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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