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최초 작성일 : 2019-10-19 14:50:09  |  수정일 : 2019-10-19 14:53:59.983 기사원문보기
민주당 "검찰개혁과 민생 챙길 때"…한국당 장외집회 비판
[이투데이 문선영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9일 자유한국당이 광화문에서 대규모 장외집회를 연 것을 두고 "이제는 검찰개혁과 민생을 챙겨야 할 때"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한국당의 습관성 장외집회는 당원과 당직자, 보좌진들을 강제동원해서 인증샷까지 요구하는 억지 집회"라고 지적했다. .

홍 수석대변인은 "민생 현안들이 산적해 있고, 검찰개혁과 선거법 등 주요 법안 처리에 힘써야 하는 시간에 거리를 전전하며 지지율을 올려보려는 꼼수 정치에 국민들은 염증을 느끼고 있다"며 "한국당은 여전히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바짓가랑이만 붙잡은 채 검찰개혁을 방해하려는 모습을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한국당도 밥값을 해야 한다"며 "패스트트랙 수사에 성실히 임하고, 국정감사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와 수사권 조정 등 검찰개혁에 협력하고 산적한 민생 현안을 푸는데 함께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조국 사퇴에 바빠진 여야…‘포스트 조국’ 정국 셈법 분주
민주당 "검찰개혁 핵심은 공수처" vs 야당 "절대 불가"…공수처 뜻 뭐길래
조국 블랙홀 일단락에 ‘검찰개혁’ 압박수위 높이는 민주당
민주당 39.4% ‘조국 사퇴에 반등’…한국당 34.0%
美민주당 대선 토론회...바이든·샌더스 제낀 워런에 집중 포화

경제일반 기사 목록위로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