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사업은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단독주택·빌라 등 저층 주거지역을 대상으로 기반 시설과 주민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민간의 자발적인 주택정비를 지원함으로써, 주거 환경과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금정구는 내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312억 원(국비 150억, 시비 75억, 구비 87억)을 투입해 부곡3동 일대에 주민 거점시설인 기찰 웰니스센터 조성과 공영주차장 2곳(73면) 확층, 안전한 보행환경을 위한 도로 정비와 안심마을(CPTED) 사업도 추진해 주민 수요 맞춤형 기반·편의시설을 공급할 계획이다.
또 주택 정비사업에 대한 상담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정비지원센터를 운영하고, 기금 융자, 집수리 지원 등을 통해 주민이 주도하는 자율주택정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