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 2'가 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기록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토피아 2'는 2일 전국 14만 1,453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240만 921명.
'주토피아 2'는 다시 돌아온 '주토피아' 최고의 콤비 주디와 닉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명의 뱀 게리를 쫓아, 새로운 세계로 뛰어들며 위험천만한 사건을 수사하는 짜릿한 추적 어드벤처. 9년 만에 돌아온 '주토피아'의 속편이다.
2위는 '나우 유 씨 미 3', 3위는 '위키드: 포 굿'이 차지했다. 각각 1만4,702명, 1만1,806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28만3,010명, 80만5,623명이다.
4위는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으로 5247명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336만368명이다. 영화 '국보' '세계의 주인' '한란' '극장판 주술회전: 시부야사변 X' '석류의 빛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순으로 박스오피스 5위부터 10위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기준 '주토피아2' 실관람객 평점은 9.18점이며 쿠키영상은 1개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