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뱀피르>, 신규 서버 '에노크' 업데이트 예고… 초고속 성장 지원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2-01 17:45:4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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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뱀피르, 신규 서버 ‘에노크’ 업데이트 예고(출처=넷마블)
넷마블 뱀피르, 신규 서버 '에노크' 업데이트 예고(출처=넷마블)

(서울=국제뉴스) 이상배 기자 =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뱀파이어 컨셉 MMORPG <뱀피르>에서 최초의 부트캠프형 서버 '에노크'를 오는 3일 오후 6시 오픈한다고 밝혔다.

신규 서버 '에노크'는 8주간만 운영되는 부트캠프 형태의 서버로 경험치 150%의 부스팅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에노크' 서버에서는 특별한 전용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에노크 특별 영웅의 서약 이벤트'가 열린다. 8주간의 미션을 통해 '영웅 형상 및 탈것 소환권', '영웅 무기', '1억 골드' 등 풍성한 보상 획득이 가능하다.

'에노크 졸업 증명 미션 이벤트' 및 랭킹 보상도 함께 선보인다. 이용자들은 특정 메인 퀘스트 클리어, 특정 레벨 달성, 형상 및 탈것 케어포인트 획득 등의 미션을 달성하면 '영웅~전설 형상 및 탈것 소환권 교환서', '방어구/장신구/무기/부장품 복구권 교환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전체 서버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정식출시 100일을 기념해 '100일 페스타'가 진행되며, 이를 통해 '스페셜 탈것(흡혈광마)', '탈것&형상 재합성권', '천만 골드', '형상&탈것 소환권 각 100개' 등의 보상을 지급한다.

한편, 지난 8월 26일 출시된 <뱀피르>는 국내 모바일게임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은 <리니지2 레볼루션>의 주요 개발진이 참여한 신작 MMORPG다. 뱀파이어 컨셉과 다크 판타지풍의 중세 세계관이라는 차별화된 소재로 모바일과 PC 플랫폼으로 서비스 중이다.

특히, 출시 9일만에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달성한 이후 현재까지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동시접속자 20만 명을 돌파하는 등 대세감을 바탕으로 장기 흥행의 기틀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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