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충청북도, 산지 한파특보 발효→바람 불어 체감온도 뚝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1-20 00:13:57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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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뉴스) 이상석 기자 = 기상청은 "오늘(20일) 오전 충청북도 북부에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며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 미끄러운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오늘(20일)과 내일(21일)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들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 안팎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한편, 당분간 대부분 지역에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또, 오늘(20일)과 내일(21일) 기온은 평년(최저 -3~1℃, 최고 9~11℃)과 비슷하겠다.

아울러, 충청북도는 오늘(20일) 아침최저기온은 -4~2℃, 낮최고기온은 11~15℃가 되겠다. 또, 내일(21일) 아침최저기온은 -4~2℃, 낮최고기온은 9~12℃가 되겠다.

이와 함께, 오늘(20일) 새벽(00~06시)부터 오전(06~12시) 사이 충북북부에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cm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특히,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지역에서는 기온이 낮아지면서 빙판길 또는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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