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로' 29기 영수(가명)이 등장해 자신의 이상형을 고백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의 '연상연하 특집'에 29기 연하남 영수가 첫 번째 출연자로 솔로나라 29번지에 발을 들였다.
이날 방송에서 영수는 자신을 "우려낼수록 진가가 보이는 사골곰탕 같은 사람"이라고 소개하며, 연상녀에 대한 확고한 선호를 밝혔다.
인터뷰에서 영수는 직전 세 번의 연애가 모두 연상녀였으며, 5살, 3살, 1살 차이의 연상과 만났다고 전했다.
그는 오래전부터 결혼에 대해 진심이었다며, "소개팅만 100번 이상 했다. 이제는 1~2년 정도 연애 후 마음 맞는 사람과 빨리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영수는 외적 이상형으로 '24기 옥순'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외적으로 뚜렷하고 너무 마르신 분보다는 글래머러스한 분이 좋고, 내적으로는 의사 표현에 적극적인 분이 좋다"고 구체적인 이상형을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