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오픈 월드 액션 어드벤처 RPG ‘연운’ 대표 이미지
글로벌 게임 개발사 및 퍼블리셔 넷이즈게임즈(neteasegames)와 산하 에버스톤 스튜디오(Everstone Studio)의 무협 오픈 월드 액션 어드벤처 RPG ‘연운’이 정식 출시를 기념해 15일 시네마틱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이번 트레일러는 약 2분 45초 분량으로 제작됐으며, 영화에 버금가는 영상미와 압도적인 연출, 그리고 깊이 있는 서사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영상은 숲·들판·도시·고대 사원 등 광활한 ‘연운’의 오픈월드를 영화적 시선으로 담아냈다. 장면 전환은 자연스럽고 매끄럽게 이어지며, 실제 촬영을 방불케 하는 빛과 그림자, 고급스러운 색감을 통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영상에서는 정악(상평창), 취권객(경림원), 사자춤 형제(승은촌), 옹연(경림원), 흑재신, 천야(불선선) 등 핵심 인물들이 등장하며, 각자의 기술과 서사를 상징하는 문구가 화면에 강렬하게 비춰진다. 각 캐릭터마다 독특한 감정선과 배경이 암시돼 단순한 소개 트레일러를 넘어 스토리의 뼈대를 보여주는 시네마틱으로 완성됐다.
트레일러의 마지막 장면에서는 꿈에서 깨어나는 협객의 모습이 등장하며 강렬한 여운을 남긴다. 이는 단순한 시네마틱 연출이 아니라 마치 플레이어 자신이 ‘연운’의 세계로 깨어나는 듯한 느낌을 들게 한다. 꿈속에서 현실로 넘어오듯 게임 속에서도 이용자는 자신만의 선택과 행동으로 완전히 새로운 서사를 만들어가게 된다.
15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는 ‘연운’은 PC(스팀·Windows·Epic Games Store)와 PlayStation 5 플랫폼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크로스플레이 및 크로스 프로그레션도 지원한다.
출처: 넷이즈게임즈
언론연락처: 넷이즈게임즈 홍보대행 마더네스트 이미형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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