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나테크놀로지가 14일 코스닥시장에 입문한다. 공모가는 5만6800원이며 액면가는 500원이다.
세나테크놀로지는 4~5일 양일간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8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건수는 총 37만5천건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약 3.5조원에 달했다.
앞서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2천158개의 국내외 기관이 참여해 97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세나테크놀로지는 전 세계 모터사이클용 팀 커뮤니케이션 시장의 글로벌 1위 기업으로 매출의 95%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하는 수출 기업이다.
통신 및 방송 장비 제조업체 세나테크놀로지의 지난해 매출액은 1416억원, 영업이익은 216억원이다.
상장 주관사는 KB증권과 신한투자증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