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8기 현커 4커플 탄생...정희-옥순-영자-정숙 열애 중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1-13 07:35:19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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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28기 정숙 혼전임신 남편 상철 / 방송 캡쳐

혼전 임신한 28기 정숙의 예비 신랑은 상철이였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플러스,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28기 남녀 출연진의 최종 선택이 공개됐다.

이날 최종 선택에서 영수는 정숙을 선택했다. 그는 “진지하게 서로 알아보고 싶은 마음”이라고 속내를 고백했다. 정숙 역시도 “안정적인 느낌이다. 이제는 모든 게 편해진 느낌”이라고 말하며 영수를 선택했다.

정숙과 영수가 커플로 맺어지자 MC들은 “이렇게 되면 ‘나솔이’ 아빠가 누구냐”며 상대를 영수로 예상했다.

하지만 반전이 있었다. ‘나솔이’ 아빠는 바로 상철이었던 것. 데프콘은 “상철이라는 소문이 있었다. 시청자들이 맞춘거냐”며 놀랐다.

이어 “정숙이 영수와 최종 커플이 됐지만 나솔이(태명)는 상철의 아이였다. 축하드린다”며 “밖에서 따로 만나다 보니 진짜 결이 맞는 사람을 찾은 걸 수도 있다. 방송 이후에도 많은 일들이 있었을 것 같다”고 두 사람의 결실을 추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호-옥순, 광수-정희, 영철-영자, 상철-순자, 경수-영숙, 영수-정숙 총 여섯 커플이 탄생했다.

현재 커플로 이어진 커플은 정희-광수, 영자-영철, 옥순-영호, 정숙-상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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