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뉴스) 이병훈 기자 = 인천 남동구 남동청소년센터는 8일, MG만수새마을금고로부터 ‘청소년 김장 나눔 봉사활동’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받아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6곳의 청소년 돌봄 기관에 전달했다.

금고 이문교 이사장은 “청소년들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용찬 센터장은 “4년 연속 김장 나눔 봉사활동에 후원해 주신 MG만수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