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야구대표팀이 체코와의 두번째 평가전에서 대승을 거뒀다.
한국야구대표팀은 오늘(9일) 오후 2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체코와 '2025 K-베이스볼 시리즈' 두 번째 평가전에서 11-1로 승리했다.
이날 한국은 선발 라인업으로 유격수 박성한, 우익수 안현민, 2루수 신민재, 지명타자 노시환, 3루수 송성문, 1루수 문보경, 중견수 김성윤, 포수 조형우, 좌익수 문현빈으로 구성했다.
선발 투수로는 오원석이 마운드에 올랐다. 오원석(kt)은 2이닝 1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호투를 펼쳤다.
한편 지난 8일 1차전에서도 체코에 3-0 완승을 거둔 대표팀은 이날도 승리하면서 이번 시리즈를 2전 전승으로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