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합창단, 신규 단원 공개 모집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1-09 17:17:17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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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합창단 공연 모습. 사진=인천시
인천시립합창단 공연 모습. 사진=인천시

(인천=국제뉴스) 이병훈 기자 = 인천문화예술회관이 인천시립합창단(예술감독 윤의중)의 신규 단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분야는 ▲상임단원 테너 및 베이스 2명 ▲기간제 비상임단원 테너 1명이다.

응시자격은 만 60세 미만으로서, 해당 분야의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 자질과 역량을 갖춘 사람이다. 응시원서는 오는 21일부터 25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으로 접수받는다. 1차 실기전형은 12월 5일, 2차 실기 및 면접전형은 12월 16일에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12월 18일에 인천문화예술회관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누리집 고시공고 또는 인천문화예술회관 누리집 새소식 게시판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채용 일정 및 절차에 관한 문의는 예술단운영팀, 채용 분야 직무에 및 전형과목에 관한 사항은 시립합창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인천시립합창단은 2024년 1월, 제8대 예술감독으로 위촉된 윤의중 예술감독과 함께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무대에 한국 합창 음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오는 12월 2일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풍부한 음악과 심도있는 곡해석으로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 전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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