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29일, 부산참여연대 강당에서 열린 '제7회 구·군 좋은정책상' 시상식에서 '선박화물검수원 양성 사업'으로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7회째를 맞는 '구·군 좋은정책상'은 부산참여연대 주관으로 매년 10월 29일 지방자치의 날을 기념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정책을 추진한 기초지자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중구는 전국 최초로 선박화물 검수원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관내 기업체에 취업을 연계해주는 '선박화물검수원 양성 사업'을 통해 기업체와 구직자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지역 맞춤 일자리를 창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