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초록우산(대구경북권역총괄지역본부장 문희영)은 26일, ㈜라온엔터테인먼트 박재숙 대표를 초록우산 2025 트리니티클럽 3호 위촉했는 데 이에 대해 (주)라온엔터테인먼트 박재숙 대표이사는 라온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사회활동 참여와 기업활동에 매진한 결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으며 이 모든 공을 임직원들에 돌려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초록우산에 따르면, "트리니티클럽은 5년 이내 1억 원 이상을 기부하는 초록우산의 ‘그린노블클럽’ 후원자 중 후원기간 동안 10억 이상을 누적 후원한 후원자들로, 전국에서 6명이 위촉되었으며 이 중 박재숙 대표는 누적 후원금 약 13억 원으로 대구에서는 유일한 후원자이자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은 후원금을 기부하였다."고 전했다.
초록우산은 "트리니티클럽 추대 및 수상이 지난 26일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진행한 ‘2025년 GREEN PRESTIGE NIGHT’ 행사에서 진행되었다. ‘2025년 GREEN PRESTIGE NIGHT’은 초록우산 고액후원자를 대상으로 후원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고 후원동기를 부여하기 위하여 준비한 행사로 후원자 만찬, 맘마미아 뮤지컬 공연 관람 등으로 구성하였다."고 설명했다.
이날, 2025 트리니티클럽 3호로 추대 받은 박재숙 대표는 “꾸준히 나눔을 이어 오다 보니 어느새 이렇게 되었다. 예상치 못한 수상에 부끄럽기도 하지만 더 열심히 나눔을 이어가라는 응원으로 받아들이겠다. 어린이들이 기회를 갖고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초록우산과 함께 오랜 세월을 함께 해왔고 모든 순간이 행복했다.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나눔으로 모든 어린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초록우산과 함께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초록우산은 "1948년부터 어린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언제나 어린이 곁에서 함께하는 아동복지전문기관으로, 인재양성사업, 보호대상아동지원사업, 가족돌봄아동지원사업, 소아의료체계 개선과 의료지원사업 등 아동의 성장과 관련된 모든 영역에서 초록우산만의 특화되고 표준화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