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양=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2025∼2026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 순회모금행사'가 지난 28일 충북 단양문화예술회관 로비에서 열렸다.
이날 모금행사는 (사)징검다리가 주최하고, 단양군과 국제라이온스협회 충북지구가 후원했으며, 관내 기관·단체·주민 등 다양한 계층의 따뜻한 참여 속에 진행됐다.
행사 결과, 단양군에서는 모두 8,120,000원(57건)의 성금이 모금되며 지역사회의 온정을 더했다.
모금된 성금은 (사)징검다리를 통해 겨울철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연탄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