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국제뉴스) 이병훈 기자 = 인천 부평구는 청천동에 위치한 다온어린이공원에서 공원 부지 무상기증자인 김순자 씨의 공로비를 제막했다.
이 공로비는 김순자 씨의 생가 잿턷말 부지를 어린이들의 놀이터로 사용하도록 사회에 기증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
이날 열린 제막식에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김훈철 씨(김순자 씨의 손자)도 참석해 기부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김순자 씨의 기증으로 조성된 해당 부지는 현재 청천1구역 재개발사업과 함께 ‘다온어린이공원’으로 조성돼, 지역 어린이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놀이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