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경남 고성군가족센터는 10월 24일까지 집에서 즐기는 비대면 요리프로그램인 ‘가족이 만드는 홈스토랑’ 참여 35 가족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가족이 만드는 홈스토랑’은 가족이 힘을 합쳐 만드는 요리 활동을 통해 구성원 간 화합을 위해 마련 됐다.

이 프로그램은 10월 25일에 진행된다.

쌍방향 소통가능한 화상플랫폼 줌(ZOOM)을 활용해 각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홈파티 음식’을 만들어 보면서 색다른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한다.

고성군에 거주 중인 2인 이상으로 구성된 가족이면 누구나 고성군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황순옥 센터장은 “가족이 함께 요리를 만드는 과정은 단순한 식사 준비를 넘어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협력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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