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국제뉴스) 민소미 기자 = 기상청은 "최대풍속 시속 104km/h로 속도를 높이고 있는 제23호 태풍 나크리(NAKRI)가 일본 도코 330km 부근 해상까지 진입 했다"고 밝혔다.
특히, 제23호 태풍 나크리(NAKRI)는 오늘(13일) 09시경 일본 도쿄 약 330km 부근 해상을 경유한 뒤 내일(14일) 09시경 또다시 일본 도쿄 동쪽 약 910km 부근 해상에서 풍속(강도 3)을 한 단계 높인다는 것,
이토록 새력을 확장한 제23호 태풍 나크리(NAKRI)는 오는 15일 21시경 일본 도쿄 동쪽 약 2560km 부근 해상에서 온대전압부로 세력이 약화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