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다세대주택 주차장서 화물차 화재...40대 운전자 중상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0-12 08:57:05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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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진압. 국제뉴스/정구현 기자
화재 진압. 국제뉴스/정구현 기자

11일 오전 10시 45분 경 경기 안성시 옥천동 다세대주택 주차장에 있던 1톤 화물차에서 불이 나 2시간 5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화물차 기사인 40대 남성이 화상으로 중상을 입어 병원에 옮겨졌다.

또, 1층 필로티 공간에서 난 불이 한때 건물 3층까지 번져 주민 2명 등 6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화물차 운전자가 용접 작업을 벌이다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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