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오전 10시 45분 경 경기 안성시 옥천동 다세대주택 주차장에 있던 1톤 화물차에서 불이 나 2시간 5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화물차 기사인 40대 남성이 화상으로 중상을 입어 병원에 옮겨졌다.
또, 1층 필로티 공간에서 난 불이 한때 건물 3층까지 번져 주민 2명 등 6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화물차 운전자가 용접 작업을 벌이다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11일 오전 10시 45분 경 경기 안성시 옥천동 다세대주택 주차장에 있던 1톤 화물차에서 불이 나 2시간 5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화물차 기사인 40대 남성이 화상으로 중상을 입어 병원에 옮겨졌다.
또, 1층 필로티 공간에서 난 불이 한때 건물 3층까지 번져 주민 2명 등 6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화물차 운전자가 용접 작업을 벌이다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