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탐정협회,수원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탐정전공...상호 산학협력 노력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0-13 11:45:15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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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탐정협회,수원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탐정전공...산학 협력 노력.(사진제공.대한민국탐정협회)
대한민국탐정협회,수원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탐정전공...산학 협력 노력.(사진제공.대한민국탐정협회)

(서울=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수원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탐정전공(주임교수 한종욱) 교수진과 원우들이 대한민국탐정협회를 방문하여 국내 탐정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원대학교에서 탐정전공으로 석사과정에 있는 대학원생들과 교수진이 국내 탐정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앞장서서 노력하고 있는 대탐협의 비젼을 위한 노력의 과정에 대한 브리핑을 통하여 산학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함으로 국내 탐정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조성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대탐협 상임회장 손상철 박사는 국내 탐정분야의 태동기부터 활동해 온 경험을 토대로 한국형 탐정 캐릭터와 탐정 문화를 선도하기 위하여 장량 소설가(대탐협 고문)를 중심으로 「메타 탐정 시리즈 10」을 구상하여 한국형 탐정소설의 출간을 시작하였다.

첫 번째 작품 「다크 가든(저자 장량)」이 출간되어 많은 관심을 받으며 인기를 쌓아가고 있으며, 향후 단계적으로 10편의 시리즈를 출간과 영화를 통하여 문화를 선도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될 것이다.

경찰대학 출신으로 탐정분야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 탐정전공을 이끌고 있는 한종욱 주임교수는 “국내 최고 수준의 석사탐정의 양성을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대탐협과 협력을 통하여 바람직한 탐정제도 정착 및 문화 활성화로 국내 탐정산업 정착을 위한
은 프로그램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대탐협 손상철 상임회장은 “영국의 ‘셜록 홈즈’, 일본의 ‘명탐정 코난’은 탐정문화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캐릭터로 인정을 받고 있지만, 국내의 경우에는 소소한 노력이 있었지만 대표적으로 내 세울만한 캐릭터가 없는 것은 현실적 아쉬움으로 ‘메타 탐정 손현우’를 21세기와 미래를 목표로 하는 한국형 탐정 캐릭터로 양성한 후 세계적인 캐릭터로 만들기 위한 「메타 탐정 시리즈 10」을 출범했다. 또한 최고의 석사탐정 양성을 위한 수원대 탐정전공 과정에 협력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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