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국제뉴스) 이대웅 기자 = 할리우드 배우 조나단 베일리(Jonathan Bailey)가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2일 개봉한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인류를 구하기 위해 과거 쥬라기 공원의 비밀 연구소가 있는 지구상 가장 위험한 섬에 들어가게 된 조라(스칼렛 요한슨)와 헨리 박사(조나단 베일리)가 그동안 감춰져 온 충격적 진실을 발견하고 공룡들의 위협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위를 차지한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감독 가렛 에드워즈)'는 전날 2만 9176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는 178만 9106명이다. 이에 4위에서 2위로 재도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