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브의원, 프라임레이즈 도입…리프팅 시술 정밀도 높여

[ 비건뉴스 ] / 기사승인 : 2025-07-16 14:16:51 기사원문
  • -
  • +
  • 인쇄


[비건뉴스=김민정 기자] 최근 마스크 착용이 줄어들면서 리프팅과 피부결 정리에 대한 관심이 동시에 높아지는 요즘, 에이브의원이 피부 탄력 개선과 자연스러운 피부 톤을 위한 ‘프라임레이즈(Primelase)’ 장비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박준형 대표원장은 프라임레이즈에 대해 “피부층별로 작용하는 세 가지 파장을 통해 피부톤, 결, 탄력까지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유연한 다이오드 레이저 장비”라고 설명했다.



프라임레이즈는 810nm, 940nm, 1060nm 세 가지 파장을 활용해 표피부터 깊은 진피층까지 다층적인 에너지를 조사하며, 각각 멜라닌, 콜라겐, 얼굴선에 작용해 복합적인 피부 개선 효과를 유도한다.



해당 장비는 조사 강도와 모드를 Static, Dynamic, Spacer 등으로 세분화해 환자 피부 상태에 따라 맞춤형 시술이 가능하다. 또한 사파이어 쿨링 시스템을 통해 시술 중 통증을 낮추고, 시술 후 바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피부 민감도나 두께, 자극 반응 등을 사전에 면밀히 진단한 뒤, 개개인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적용하는 것이 원칙이다.



박 원장은 “프라임레이즈는 기기 자체도 뛰어나지만, 개별 환자의 피부 조건을 제대로 파악하고 적정한 강도와 깊이를 선택하는 의료진의 노하우가 중요하다”며, “단순한 기계 시술이 아니라 환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사명감으로 접근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안전하고 효과적인 장비를 도입해 계절에 맞는 피부 문제 해결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