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국제뉴스) 유지현 기자 = KCC글라스(케이씨씨글라스, 대표 정몽익)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가 우수한 디자인과 품질을 갖춘 세라믹 타일 신제품 ‘세렌(Seren)’ 출시를 기념해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렌은 천연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감각적인 디자인과 국가기술표준원의 기준을 충족한 입증된 품질이 강점인 타일이다. 낮은 수분 흡수율과 우수한 내마모성은 물론 습윤 환경에서의 마찰계수도 높아 내부 공간뿐만 아니라 테라스 등 외부 공간이나 욕실에도 폭넓게 적용이 가능하다. 제품 규격도 4가지로 구성돼 공간의 크기에 맞춰 알맞은 규격을 선택해 시공할 수 있다.
디자인은 △밝고 깨끗한 화이트 색상의 비앙코(Bianco) △부드러운 베이지 색상의 크레마(Crema) △따뜻한 샌드 색상의 사비아(Sabbia) △모던한 그레이 색상의 아르젠토(Argento) 등 총 4가지로 구성됐다.
세렌 출시를 기념해 이달 22일까지 홈씨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음에 드는 세렌의 디자인을 선택하는 이벤트로 홈씨씨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후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원하는 디자인을 골라 댓글로 남기면 참여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명의 당첨자는 이달 25일 발표 예정이며 당첨자에게는 소정의 경품이 제공된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세렌은 KCC글라스가 기획, 디자인, 패키징 등 전 과정을 주도해 개발한 타일로서 저가의 수입 타일들과 비교해 디자인과 품질 측면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