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조윤진 인턴기자) 그룹 투어스(TWS)가 신곡 '마음 따라 뛰는 건 멋지지 않아?'로 컴백하며 화보를 통해 자유로운 개성을 드러냈다.
23일 패션 매거진 GQ 코리아는 공식 SNS를 통해 투어스와 함께한 5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여섯 멤버는 경쾌한 스트리트 룩을 입고, 때로는 강렬하게, 때로는 장난기스럽게 청량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투어스는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미니 3집 'TRY WITH US'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훈은 "새 앨범은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는 사람들, 도전을 준비 중인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진은 “'투어스의 청량감은 좀 달라'라는 말을 듣고 싶다"고 전했고, 도훈은 "앨범이 공개됐을 때 '많이 성장했다'는 말을 꼭 듣고 싶다. 이번 앨범을 통해서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투어스가 팬들에게 보내는 애정도 진하게 묻어났다. 영재는 "42(팬덤명)분들에게 정말 많은 힘을 얻는다. 저도 팬 분들께 든든한 존재가 되고 싶다"고 말했고, 신유는 "투어스 입덕하길 잘했다는 말을 듣고 싶다. 자신 있다"고 힘줘 말했다.
경민은 “투어스가 계속 궁금한 그룹이면 좋겠다. 파고들수록 '이런 면도 있었네' 싶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투어스는 지난 21일 발매된 미니 3집 'TRY WITH US'로 음반 차트 1위에 오르며 컴백과 동시에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타이틀곡 '마음 따라 뛰는 건 멋지지 않아?'는 청량한 사운드와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GQ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