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이윤비 기자) 그룹 뉴진스(NJZ) 다니엘이 어도어와의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와중에 근황을 공개했다.

24일 다니엘은 자신의 SNS 계정에 "Meanwhile in…"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니엘은 한 휴양지의 수영장에서 검은색 비키니를 착용하고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이날 다니엘은 검은색 비키니에 데님 소재가 돋보이는 팔렛 캡모자와 프린팅이 독특한 레드 컬러의 비치타월을 둘러 휴양지룩을 완성했다. 또한 얼굴의 절반 이상을 가리는 선글라스와 커다란 링귀걸이로 룩에 포인트를 줬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뜨개질한 느낌의 반팔 가디건을 입고 청순한 매력을 더했다.

한편, 다니엘이 속한 뉴진스는 소속사 어도어와의 갈등이 장기적으로 지속되고 있다.

24일 뉴진스 매니저 A씨가 소속사 어도어 김주영 대표를 직장 내 괴롭힘으로 신고한 사건은 '혐의없음'으로 종결됐으며, 팬덤 버니즈는 탄원서 제출을 위해 팬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근 뉴진스는 NJZ로 팀명 변경을 선언하며 독자 활동을 시작했으며, 오는 3월에는 홍콩에서 열리는 컴플렉스콘 행사에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다니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