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국민의힘 극우 손 놓지 않는다면 파멸뿐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2-24 12:08:29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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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국제뉴스DB
▲윤종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국제뉴스DB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과 윤석열 변호인단은 '불법 영장' 등 허황된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며 강하게 비난했다.

윤종군 원내대변인은 24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국민의힘과 변호인단은 대체 언제까지 허상만 쫒으려고 하느냐? 윤석열이 내란을 통해 꾸었던 장기 독재의 헛꿈을 '호수의 달그림자' 쫓듯 따라갈 셈이냐"고 직격했다.

특히 "국민의힘은 국민의 삶도, 대한민국의 미래도 모두 내팽개치고 내란 세력과 끝까지 동행하려 하느냐? 내란 수괴의 달글림자를 따라 극우 세력과 함께 한다면 미래는 파멸뿐"이라고 경고했다.

윤종근 원내대변인은 "국민의힘이 끝까지 극우와 잡은 손을 놓지 않는다면 국민의 혹독한 심판만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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