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이혼' 이영하, 박원숙과 진한 키스신 도전?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2-24 11:57:23 기사원문
  • -
  • +
  • 인쇄
이영하 (사진=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이영하 (사진=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촬영지가 후끈 달아올랐다.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199회가 24일 재방송되며, 이영하와 윤다훈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 프로그램은 중장년 세대의 삶과 고민을 나누며 서로의 방식을 이해하는 동거 생활을 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하와 윤다훈은 영덕의 사선가에서 아침을 준비하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원숙과 혜은이를 위해 모닝커피를 대접하고, 마당에서 티타임을 즐기며 정성스러운 아침 식사를 책임졌다. 특히, 이영하와 윤다훈의 아침 루틴과 자기 관리 비법이 공개되며 여성 출연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방송은 남자들이 대구를 잡기 위해 바다로 나서는 장면으로 이어졌다. 두 사람은 기상 상황이 좋지 않은 가운데에서도 끈질기게 낚시에 도전하며, 각자의 낚시 실력을 뽐내며 경쟁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들은 한 번에 3마리를 낚는 등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요리 대결도 흥미진진했다. 이영하는 제철 미거지탕을, 윤다훈은 대구구이에 도전하며 두 팀 간의 경쟁이 성사되었다. 이영하는 미거지 손질을 거침없이 해내며 “박원숙 씨는 제 말만 들으면 돼요!”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반면, 윤다훈은 화려한 불 쇼로 누나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윤다훈은 국민 시트콤 ‘세 친구’의 최고 시청률 37.8%를 회상하며 유행어 “작업 걸다”의 탄생 비화를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영하는 애정신 도중 민망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하고, 박원숙과의 키스신 연기에 도전하는 등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