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충북본부, '농어촌사업 강화-안전문화 확산'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1-16 19:32:08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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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한국농어촌공사 충북본부)
(제공=한국농어촌공사 충북본부)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최현수)는 1월 16일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보고에는 한국농어촌공사 최현수 충북지역본부장을 비롯한 7개 지사장과 부장 등 32명이 참석했다.

각 지사장은 2025년 공사 경영방향(사람중심 경영, 경영혁신 마인드셋, 핵심기능·역할 제고, 미래대응 역량강화)에 부합하는 부서별 주요 업무계획을 최현수 본부장에게 보고했다.

올해 충북지역본부는 지역의 농어촌을 대상으로 55개 사업을 통해 2808억 원을 집행하는 것을 경영 목표로 삼고 있다. 세부 사업별로는 식량인프라사업(745억 원), 용수관리사업(1008억 원), 농지은행사업(291억 원), 농어촌개발사업(724억 원) 및 기타사업(40억 원)이다.

업무보고 후 진행된 안전문화실천결의대회에서는 최현수 본부장 등 참석한 전 직원이 농어촌 사업 현장에서의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행사도 진행했다.

최현수 본부장은 “올해 충북지역본부는 업무보고 사항을 충실히 이행해 경영목표를 차질없이 달성하고 그 효과가 농업 농촌에 고스란히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사업 현장 및 농업기반시설에서 중대재해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자 안전교육 철저, 안전장비 착용, 현장관리강화 등 충북본부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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