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11일 권영진 대구시 달서병 국민의 힘 국회의원은 자신의 페이스 북에서 "당협사무실에서 26분의 당협 운영위원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제1차 당협 운영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 자리에서 현재의 정국 상황과 12.29 여객기 사고 대책위원장으로서의 수습 과정,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설명드렸으며, 4월 2일 예정된 지역 시의원 재선거에 따른 후보 공천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습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권 의원은 "비록 정치적·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소통과 단합의 힘으로 의연히 대처해 나가겠다는 다짐을 함께 나눈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당협 운영위원님들의 헌신과 봉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당원 동지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에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당협위원장으로서 지역과 국가를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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