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7일 (재)한국소아암재단은 이찬원이 선한스타 9월 가왕전에서 획득한 상금 10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찬원은 선한스타를 통해 누적 기부 금액 5787만 원을 달성했다.
이찬원의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이찬원은 오는 10월 12일과 13일 오후 5시 대구 EXCO에서 '찬가(燦歌)' 공연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후 11월 2일과 3일 청주, 11월 23일과 24일 광주에서 공연을 이어가며, 12월 13일에서 15일에는 서울 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 단독 콘서트 대장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