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베를린서 속옷 노출 후 “저X 저거 이상했다”… 팬들 ‘우려’ 커져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9-30 08:49: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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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가 베를린서 속옷 노출 후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배우 전종서가 30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전종서는 현재 머무르고 있는 베를린의 숙소에서 두 장의 사진을 연이어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첫 번째로 공개된 사진에서는 속옷이 드러나는 모습이 담겨 있었고, 이어진 게시물에서는 “저X 저거 이상했다, 머릿속에 어떤 것이 들어있는지 모르겠다”라는 글을 남겨 많은 이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전종서의 패션 스타일은 사진 속에서 자연스러움과 편안함이 돋보인다. 첫 번째 사진에서 그녀가 입고 있는 핑크색 크롭 니트는 소프트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여유로운 핏의 팬츠와 함께 스타일링해 무리 없이 편안한 느낌을 자아냈다. 이러한 스타일은 전종서 특유의 내추럴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켰다.

또한 전종서의 스타일에서 주목할 만한 또 다른 특징은 미니멀리즘이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크림색 톤의 상의와 청바지를 매치해 장식적인 요소를 최소화한 심플한 룩을 선보였다. 전종서는 이러한 깔끔한 스타일링을 통해 시각적인 복잡함을 배제하면서도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자아냈다.

패션 스타일뿐만 아니라, 전종서의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 역시 그녀의 자연스러움을 강조하고 있다. 두 사진 모두에서 메이크업은 거의 없는 듯한 내추럴한 느낌이었으며, 헝클어진 듯 자연스러운 머리카락은 그녀의 자유로운 성향을 잘 드러냈다. 이러한 내추럴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은 그녀의 진정성 있는 이미지를 한층 더 부각시켰다.



더불어, 전종서가 선택한 컬러 팔레트 역시 감각적이다. 첫 번째 사진에서의 핑크와 브라운의 조화는 따뜻하면서도 안정감을 주었으며, 두 번째 사진의 크림색과 청바지 조합은 캐주얼하면서도 깔끔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전종서는 이러한 컬러 선택을 통해 본인의 패션 감각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한편, 전종서는 현재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에 출연 중이며, 그녀의 독특한 매력이 작품을 통해 어떻게 발휘될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차기작에 대한 관심도 나날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전종서가 앞으로 선보일 새로운 스타일과 연기 변신에 대한 팬들의 기대는 더욱 증폭되고 있다. 베를린에서 근황을 전한 전종서는 이번 SNS 게시물을 통해 다시 한번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그녀의 향후 행보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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