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관광재단, 해변에서 함께하는 요가행사 성료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7-08 20:39:3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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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별빛이 내리는 요가 IN 삼척·동해. 사진=강원자치도
2024년 별빛이 내리는 요가 IN 삼척·동해. 사진=강원자치도

(강원=국제뉴스) 백상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이 지난 6·7일 개최한 ‘별빛이 내리는 요가’ 행사가 삼척·동해 추암해수욕장에서 성료했다.

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 참가자들은 동해안의 대표 명소에서 파도 소리를 들으며 요가와 명상을 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으며, 동해를 배경으로 운영된 ‘나만의 인생 샷 요가 프로필 사진찍기’ 부대행사는 참가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특히, 삼척해수욕장은 수심이 얕고 고운 모래로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좋은 곳이며, 추암해변은 촛대바위 등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대표 해돋이 명소이다.

이번 별빛이 내리는 요가는 장마철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2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참가자들은 야간의 바닷바람과 아침 이슬비를 맞으며 강원 청정 자연을 만끽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동해안의 대표 명소에서 파도 소리를 들으며 요가와 명상을 하며 힐링의 시간을 갔고, 동해 바다를 배경으로 운영된 ‘나만의 인생 샷 요가 프로필 사진찍기’ 부대행사는 참가자들의 인기를 받았다.

민영 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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