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실업배구연맹전1일차] 남자2부 대전시체육회 우승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4-14 20:32:47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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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한국실업배구연맹전 남자2부 우승을 차지한 대전시체육회 선수단. ⓒ 국제뉵스
2024한국실업배구연맹전 남자2부 우승을 차지한 대전시체육회 선수단. ⓒ 국제뉵스

(홍천=국제뉴스) 이정주 기자 = 2024한국실업배구연맹전 남자2부 경기에서 대전시체육회가 2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엔오엔이 2위, 비오신코리아가 3위를 차지했다.

여자부 예선 경기에서는 수원시청이 포항시체육회를 세트스코어 3대1로 누르고 소중한 1승을 거뒀다.

한국실어배구연맹(회장 김금규)은 14일부터 오는 19일까지 홍천실내체육관에서 12개팀(남자1부 5개팀, 남자2부 3개팀, 여자부 4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2024한국실업배구연맹전을 개최하고 있다.

남자1부와 남자2부는 풀리그전으로 승패를 겨루며, 여자부는 4팀이 풀리그전으로 예선 경기를 치른뒤 3, 4위전과 결승전을 치른다.

특히 남자1부 경기의 영원한 맛수 국군체육부대와 화성시청의 경기는 오는 19일 오후 2시경 치러질 예정이다.

첫날 남자2부 경기에서는 대전시체육회가 비오신코리아와 엔오엔을 각각 세트스코어 3대1로 누르고 2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1부 경기에서는 화성시청이 현대제철을 3대0으로 제압했다.

김금규 한국실업배구연맹 회장은 “배구의 고장 홍천에서 대회를 치르게돼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배구를 좋하하는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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