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작 ‘한국이 싫어서’를 시작으로 69개국 209편의 공식 초청작과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60편을 포함한 269편이 부산 곳곳 스크린에서 상영된다.
배우 진서연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이날 개막식은 배우 박은빈이 단독 사회를 맡았으며 배우 송강호가 호스트로 나섰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수상자 주윤발을 비롯해 독전2 조진웅, 차승원, 한효주, 오승훈, 녹야 판빙빙, 이주명, 리우쯔이, 한슈아이 감독, 화란 김창훈 감독, 홍사빈, 송중기, 김형서, 발레리나 이충현 감독, 전종서, 김지훈, 박유림, 거래 이정곤 감독, 유수빈, 유승호, 김동휘, LTNS 이솜, 안재홍, 세기말의 사랑 임선애 감독, 이유영, 소울메이트 민용근 감독, 전소니,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 한예리, 거미집 정수정, 임수정, 오정세 등이 참석한다.
부산=천정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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