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의 아이콘' 위하준 "최악의 악 통해 최악 섹시 되고파"

[ MHN스포츠 ] / 기사승인 : 2023-09-26 12:11:34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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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위하준 ⓒ MHN스포츠 이지숙 기자
사진=위하준 ⓒ MHN스포츠 이지숙 기자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섹시함의 아이콘'인 위하준이 '최악의 악'을 통해 '최악 섹시'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고 말했다.



26일 서울 강남구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그랜드 볼룸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은 한동욱 감독, 지창욱, 위하준, 임세미가 참석했으며 진행은 방송인 박경림이 맡았다.



그간 다수 작품을 통해 섹시함의 아이콘으로 거듭났던 위하준이 '최악의 악'을 통해 새로 얻고 싶은 이미지가 있냐는 물음에 "최악 섹시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 최악의 인물이 최악의 상황에 놓일 때 느끼는 공허함이 섹시하지 않나"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최악의 악'은 1990년대, 한-중-일 마약 거래의 중심 강남연합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경찰 ‘준모’(지창욱)가 조직에 잠입 수사하는 과정을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다.



한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은 오는 27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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