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노상강도 돈 뜯은 정치인은 날 강도"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3-07-31 14:11:16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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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3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노상강도 돈을 뜯어서 북한에 대납시킨 정치인은 날 강도라고 말하고 있다./사진=이용우 기자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3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노상강도 돈을 뜯어서 북한에 대납시킨 정치인은 날 강도라고 말하고 있다./사진=이용우 기자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노상강도면 노상강도 돈을 뜯어서 북한에 대납시킨 정치인은 날 강도"라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직격했다.

김병민 최고위원은 3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대표는 김성태 전 회장에 대해 외국환거래법 위반 기소에 대해서 '노상강도를 경범죄로 기소했다'며 날을 세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언제는 쌍방울과의 인연에 대해 '내의 한 장 사 입은 게 전부'라더니 김성태 전 회장과 전화 통화한 사실이 드러나질 않나, 지사 시절 방북 비용 대납 의혹까지 숨은 연결고리들이 모습을 드러내니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의 초조함이 너무 노골화되는 것 같다"고 일갈했다.

김병민 최고위원은 "김성태 전 회장과 이재명 대표가 아무런 관련이 없다면 무리한 행동에 나설 하등의 이유가 없을 것인데 도대체 무슨 지은 죄가 그리 많길래 이렇게 검찰 수사가 진행될 때마다 전전긍긍하는지 이재명 대표를 향한 각종 의구심만 더욱 커지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또 "자당 대표 지키기에 올인하는 민주당은 사법 방해 즉각 중단하고 성역 없는 수사로 누가 쌍방울 대북송금의 주범인지 밝히는 진상규명에 협조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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