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패션 매거진 ‘엘르’는 정은채와 함께한 뷰티 2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영화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를 통해 오랜만의 스크린 복귀를 알려온 배우 정은채가 카메라 앞에 섰다.




이번 화보의 테마는 정은채의 장밋빛 아우라. 한 컷 한 컷 촬영이 진행될 수록 더욱 럭셔리하고 우아한 장밋빛 아우라를 뽐냈다.
특히 아침이슬 맺힌 한 떨기 장미꽃을 연상시키는 정은채의 수분감 넘치는 윤기 피부가 카메라에 포착될 때마다 현장 스탭들의 환호와 감탄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정은채가 출연한 영화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는 사랑하는 사람이 모르는 사람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아영(정은채)과 준호(이동휘)의 이별 보고서다.다음 달 8일 개봉.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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