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추석특선영화' 7일 콘크리트유토피아·야당 등 편성표와 줄거리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0-07 00:13: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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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포스터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포스터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2025 추석특선영화가 관심사다.

7일 화요일 오전 9시50분에는 SBS에서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주연의 영화 '콘크리트유토피아'가 방송된다.

'콘크리트유토피아' 줄거리는 “아파트는 주민의 것” 온 세상을 집어삼킨 대지진, 그리고 하루아침에 폐허가 된 서울. 모든 것이 무너졌지만 오직 황궁 아파트만은 그대로다. 소문을 들은 외부 생존자들이 황궁 아파트로 몰려들자 위협을 느끼기 시작하는 입주민들. 생존을 위해 하나가 된 그들은 새로운 주민 대표 ‘영탁’을 중심으로 외부인의 출입을 철저히 막아선 채 아파트 주민만을 위한 새로운 규칙을 만든다. 덕분에 지옥 같은 바깥 세상과 달리 주민들에겐 더 없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유토피아 황궁 아파트. 하지만 끝이 없는 생존의 위기 속 그들 사이에서도 예상치 못한 갈등이 시작된다.

이어 오전 10시40분에는 MBN에서 김우빈, 김영철, 고창석, 이현우 등이 출연하는 '기술자들'이 방송된다.

'기술자들' 줄거리는 뛰어난 두뇌의 금고털이이자 작전의 설계는 물론 모든 위조에 능한 멀티플레이어 지혁, 절친한 형이자 인력 조달 전문 바람잡이 구인과 함께 어떤 보안 시스템도 순식간에 뚫어버리는 업계 최연소 해커 종배와 손잡고 기막힌 솜씨로 철통 보안을 자랑하는 보석상을 털며 순식간에 업계에 이름을 날린다. 이들을 눈 여겨 본 재계의 검은 손 조사장은 자신이 벌일 큰 판에 지혁 일당을 끌어들인다. 조사장이 설계한 작전은 동북아 최고의 보안 시스템을 자랑하는 인천 세관에 숨겨진 고위층의 검은 돈 1,500억. 주어진 시간은 단 40분. 클래스가 다른 기술자들의 역대급 비즈니스가 지금 시작된다.

낮 12시 10분에는 EBS에서 ‘레미제라블(2012)’이 웅장한 음악과 드라마가 시청자를 찾는다.

오후 10시10분에는 KBS2에서 유해진, 강하늘, 박해준 주연의 '야당'이 방송될 예정이다.

'야당' 줄거리는 “대한민국 검사는 대통령을 만들 수도 있고 죽일 수도 있어” 10년 차 평검사 구관희(유해진)는 마약 사범을 조사하던 중 관할 구치소에 수감된 이강수(강하늘)를 만나게 된다. 감형을 대가로 관희의 야당이 된 강수는 마약 수사를 뒤흔들기 시작하고, 출세에 대한 야심이 가득한 관희는 굵직한 실적을 올려 탄탄대로의 승진을 거듭한다. 한편, 마약수사대 형사 오상재(박해준)는 수사 과정에서 강수의 야당질로 번번이 허탕을 치고, 끈질긴 집념으로 강수와 관희의 관계를 파고든다.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관희,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강수,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상재. 세 사람은 각자 다른 이해관계로 얽히기 시작하는데… 대한민국 마약판, 더 화끈하게 뒤집는다.

또한 OCN에서는 ▲12:10 파묘▲02:40 다만악에서구하소서▲04:40 미옥▲06:10 쥬라기 월드:도미니언▲08:30 어쩌다, 결혼▲12:20 베테랑▲14:50 베테랑2▲17:00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19:00 소방관▲20:50 히트맨2▲23:00 베테랑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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