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배기철 대구행복진흥원 이사장은 “선거 골든벨을 통해 청소년들이 선거와 민주주의의 의미를 쉽고 즐겁게 이해할 수 있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민주시민으로서 주체적으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구행복진흥원에 따르면, "청소년문화의집 꼼지락발전소는 지난 9월 6일, 미래 유권자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선거 골든벨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행복진흥원은 "이번 대회는 대구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 홍보관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생까지 60명이 참가해 선거와 민주주의에 관한 다양한 문제를 풀며 올바른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또한, 대구행복진흥원은 "참가자들이 선거 제도, 투표 절차, 민주주의 가치 등을 주제로 한 퀴즈를 풀며 자연스럽게 선거의 중요성을 배우고, 미래 유권자로서의 태도와 인성을 높이는 경험을 했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대구행복진흥원은 "시상이 현장에서 바로 진행되었으며, 최우수상 1명(온누리상품권 30만원), 우수상 1명(온누리상품권 15만원), 장려상 4명(온누리상품권 5만원)으로 총 6명의 참가자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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