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광역시는 "8일 산격청사 제5회의실에서 ‘2025년 대구광역시 명품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관내 생산 친환경 우수 농축특산물에 대한 명품인증신청 품목을 심사했다."고 말했다.
따라서 대구광역시는 "그 결과 군위농협 자두공선출하회의 자두, 달성군 다사읍 황경동 농가의 얼갈이배추, 깻잎 등 총 3개 품목을 신규 지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구광역시는 "인증을 받은 생산자는 향후 2년간 대구광역시 품질인증 상표인 D마크를 사용할 수 있으며, 인증 품목의 고품질 생산을 위한 ‘우수 명품 육성 지원사업’을 통해 시설, 장비, 자재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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