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이태희 인턴기자) 그룹 아이브(IVE) 안유진이 청량하면서도 러블리한 근황을 전했다.
안유진은 지난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birthday dump'라는 코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장난기 어린 표정과 내추럴한 포즈로 특유의 밝은 매력을 드러냈다.


화이트 티셔츠 위에 데님 베스트와 팬츠를 매치한 모습에서는 경쾌하면서도 단정한 분위기가 느껴졌다. 환하게 웃는 표정과 더해져 청량한 무드가 한층 강조됐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그레이 가디건과 버뮤다 팬츠를 착용해 시크한 매력을 선보였다. 블랙 슈즈와 삭스로 포인트를 준 조합은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가디건을 오픈해 드러낸 블랙 크롭톱이 당당한 무드를 더했다.
한편 안유진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 8월 25일 네 번째 미니앨범 ‘아이브 시크릿(IVE SECRET)’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XOXZ’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 안유진은 오는 23일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추리 예능 ‘크라임씬 제로’에 출연해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안유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