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주거환경 개선 사업은 화정동의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도배, 장판 교체, 싱크대 교체, 청소 등을 실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울산 동구협의회 유순식 회장은“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줄 수 있어 뜻 깊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울산 동구협의회는 2009년부터 해마다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전개 해오고 있으며, 이 외에도 ‘사랑의 손맛 나눠드리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