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계약 만료' 심경 직접 밝혔다..."좋은 방향, 정해진건 없어"[현장]

[ MHN스포츠 ] / 기사승인 : 2025-09-01 15:09:43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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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이윤비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계약 만료를 앞둔 심경을 밝혔다.



1일 제로베이스원은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네버 세이 네버'는 제로베이스원이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다. 타이틀곡 '아이코닉(ICONIK)'을 포함해 다채로운 장르의 총 10개 트랙이 수록됐다.















이날 제로베이스원은 "최대한 많은 대화와 회의를 하면서 최선을 향해, 좋은 방향을 향해 이야기 나누고 있다. 아직 확정된 게 아무것도 없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중요한건 팬분들께 의미있는 정규 앨범을 잘 보여드리는게 최선이라 생각한다. 이번 활동도 대중, 팬분들, 멤버들과 건강하고 행복하게 활동하면서 발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열린 가능성으로 많은 생각을 하면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팬분들과 대중들이 원하는 결과를 선택하지 않을까 싶지만, 아직 정해진 게 없다"면서도 "저희 멤버 모두 9명의 제로베이스원을 소중히 한다고 말하고 싶다. 팬분들은 언제나 저희 9명이 웃고 떠드는 모습을 계속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의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MHN 이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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