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조치는 정부 2차 추가경정예산에 지역사랑상품권 지원 예산이 반영되면서 국비 지원이 확대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경주페이 사용자가 월 혜택 한도인 70만 원을 모두 사용할 경우 9만1000원을 캐시백으로 돌려받을 수 있게 된다.

경주페이는 선불 충전식 카드형 지역 상품권으로, 지역 내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충전 시 캐시백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8월 말 기준 누적 발행액은 1006억 원, 사용액은 999억 원이며, 카드 등록 수는 21만290장, 가맹점 수는 1만6,045곳에 달한다.
시는 이번 상향 조치로 9월부터 12월까지 600억 원 규모 발행을 예상하고 있으며, 올해 총 누적 발행액은 16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경주페이 앱, 시 홈페이지, ‘알짜배기 경주소식’,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변경된 내용과 혜택을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캐시백 지급률 상향으로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시민 만족도를 동시에 높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