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나웅석 인턴기자) 넥슨이 게임 메이플스토리M(이하 메이플M)의 직업 아란과 은월에 대한 리마스터를 단행하며 유저들의 복귀와 신규 유입을 유도한다.
넥슨은 오는 5월 15일까지 아란과 은월을 새롭게 육성하면 대규모 성장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이벤트 시작 후 생성된 아란 또는 은월 한 개 캐릭터에 ‘1+2 레벨업’ 테라 버닝 효과를 부여한다.
또한 정해진 레벨 구간을 달성할 때마다 ‘극한 성장의 비약’, ‘메소 마일리지 카드 (3억)’, ‘경험의 코어 젬스톤’ 등의 성장 지원 아이템을 제공한다. 더불어 다양한 미션 이벤트를 완료하면 ‘초월 성장의 비약’을 비롯해 230레벨까지 ‘1+1 레벨업’ 혜택이 적용되는 ‘하이퍼 버닝 부스터’ 등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메이플M 최초로 ‘리더 용사’ 캐릭터 육성 시 ‘동료 용사’ 캐릭터가 함께 성장하는 ‘모두의 버닝’ 이벤트를 선보인다.
오는 6월 12일까지 100레벨 이상의 캐릭터를 ‘리더 용사’ 또는 ‘동료 용사’ 캐릭터로 지정할 수 있으며 성장 포인트를 모아 ‘동료 용사’ 캐릭터를 성장시키거나 보스 포인트로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성장 포인트를 아란, 은월 캐릭터에 사용하면 경험치를 두배로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4월을 맞이해 이벤트 맵 ‘M4U 아일랜드’를 선보이고 다양한 게임 아이템 보상과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오는 5월 1일까지 250레벨 이상 캐릭터로 이벤트 던전에 참여해 ‘솔 에르다의 기운’ 및 ‘어센틱 심볼 : 에세테라’을 획득할 수 있는 ‘새로운 힘을 찾아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5월 15일까지 교환 횟수가 소진된 치장성 아이템을 다른 월드에 존재하는 자신의 캐릭터로 옮길 수 있는 ‘레이디 블레어의 드림 익스프레스’를 운영한다.
사진=넥슨